계란 칼라자1 '싱싱한 계란'이라고 믿고 샀는데 갑자기 의심이? 평소에 계란을 자주 먹는 편이다.특별한 반찬이 없고 급하게 메뉴가 필요할 땐, '계란찜'도 하고 '계란말이'도 해서 한 끼 뚝딱 해결하기도 한다. 그리고 하루에 2~3개씩 쪄서 먹기도 하고, 금음 체질인 나에게는 유일한 '단백질 공급식품'이기도 하다. 해서 일부러 싱싱한 계란을 사려고 계란만 냉장고에 넣놓고 파는 가계를 찾아가서 두 판씩 사 온다. 1. 너란 계란 '싱싱한 계란'인지 의심스럽다.매일 먹다시피 하는 계란이 며칠 전부터 요리를 하려고 계란을 깨면 투명한 흰자 부분의 하얗게 덩어리가 뭉쳐 있어서 꽤나 찝찝하게 눈에 거슬린다. 흠... 갑자기 나의 의심병이 도졌다. 싱싱하다고 믿었는데 이게 뭐지? 싱싱하지 않아서일까? 다음에 계란을 살 땐, 다른 가게로 가서 사봤다. 여기도 가끔 이용하는 곳.. 2025. 3. 29. 이전 1 다음